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에 참여하신 선수단, 임원,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요트협회장 한창훈입니다.
요트인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2024 남해안컵국제요트대회’는 전남 여수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해 경남 통영시 도남항을 거쳐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까지 힘찬 항해에 나섭니다. 우리 대회는 모두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눈부신 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벨트”를 조성해 상생 협력을 구축하여 요트 발전을 넘어 해양레저 산업 발전에 매우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 시도가 힘을 합쳐 개최하는 메이저 요트대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 대회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님,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님을 비롯하여 천영기 통영시장님, 정기명 여수시장님, 특히 금년대회를 위하여 큰 지원을 해주신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내빈 및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이 대회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님,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님을 비롯하여 천영기 통영시장님, 정기명 여수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빈 및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명한 하늘과 싱그러움이 어우러진 남해안의 여름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고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의 행운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